매년 새로워지는 동해시 천곡동굴
김성훈 | 기사입력 2013-06-17 16:46:09

동해 천곡동굴은 전국의 초․중․고 수학여행 학생들과 가족 및 연인단위 관광객에게 인기 명소로 알려지면서 매해 새롭게 탈바꿈해오고 있다.

우선, 동굴 자연학습체험 다양화를 위하여 지난 2006년 동굴 상부에 카르스트 지형과 동굴 생성의 원리를 알 수 있는 돌리네, 우발라 등을 탐방할 수 있는 산책로를 조성했으며, 2011년 부터는 계절별 야생화 군락지와 산책로, 야외무대를 설치하는 등 동굴 내․외부에서 학습하고 뛰어놀고 쉴 수 있는 공간 조성했다.

또한, 작년부터 동굴입구 광장을 디자인 패턴으로 새롭게 정비하고 아치형 장미 터널, 돌리네 탐방로에 경관조명과 방범용 CCTV를 설치하는 등 동해시의 깨끗한 관광지의 이미지 홍보와 동해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산책 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여름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야간 공포체험’의 경우 지난해 성과와 문제점을 보완해 올해는 여름 피서기간 내내 더욱 실감나는 공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국내에서 유일하게 도심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동해 천곡동굴은 연간 40만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찾는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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