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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군 범바위 일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 사진제공=정선군청 |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6월부터 오는 8월까지 3개월간을 물놀이 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담팀을 꾸려 주말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지난 15일 소방서와 합동으로 유급감시원 8명에 대해 구조요령 및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후, 물놀이 위험구역 예찰 활동 등에 고정 배치했다.
군은 휴가철인 오는 7~8월 두 달간은 119시민 수상구조대, 자율 방재단, 재난안전네트워크와 유급감시원, 물놀이 안전요원 집중배치, 순찰 활동을 벌인다.
또한,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캠페인 전개, 어린이 물놀이 안전을 위한 구명조끼 무료대여, 마을앰프, 방송차량 홍보등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홍보활동도 벌인다.
오는 19일 오후1시30분부터 정선제2교 조양강변에서 정선소방서, 군청, 경찰서, 의소대,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수난사고 대비 유관기관 합동 구조훈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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