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휴양림과 삼림욕장 안전점검 실시
김성훈 | 기사입력 2013-06-18 15:33:49

영월군은 휴양림과 산림욕장 시설에 대해 안전관리 점검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영월군은 산림경영담당외 2명을 점검반으로 편성해 숲속의 집 등 주요시설물 안전관리 및 대비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자연휴양림의 시설물 안전관리 분야인 산사태, 낙석 위험지 관리 안전재해 우려지역 안전관리 , 소방.방화.전기 등 시설 관리 , 먹는 물 관리 , 공동 이용 시설물 관리 , 배수구 및 측구 관리 , 진입로 관리실태와 운영 관리 분야인 청소 상태, 물품 운영 및 수량 적정 보유 상태, 소화기 관리 상태, 공동 이용 시설물 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하며, 7월과 8월은 수시 점검한다.

현재 영월군에는 망경대산 자연휴양림, 봉래산 산림욕장, 망산 삼림욕장등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산림휴양시설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지속적으로 시설을 확충해 질 높은 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