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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은 휴양림과 산림욕장 시설에 대해 안전관리 점검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영월군은 산림경영담당외 2명을 점검반으로 편성해 숲속의 집 등 주요시설물 안전관리 및 대비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자연휴양림의 시설물 안전관리 분야인 산사태, 낙석 위험지 관리 안전재해 우려지역 안전관리 , 소방.방화.전기 등 시설 관리 , 먹는 물 관리 , 공동 이용 시설물 관리 , 배수구 및 측구 관리 , 진입로 관리실태와 운영 관리 분야인 청소 상태, 물품 운영 및 수량 적정 보유 상태, 소화기 관리 상태, 공동 이용 시설물 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하며, 7월과 8월은 수시 점검한다.
현재 영월군에는 망경대산 자연휴양림, 봉래산 산림욕장, 망산 삼림욕장등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산림휴양시설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지속적으로 시설을 확충해 질 높은 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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