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나눔의 인문학 ‘제6강 술의 인문학’ 강연 열려
김성훈 | 기사입력 2013-06-19 11:47:14

나눔의 인문학 '제6강 술의 인문학-술의역사와 술을 사랑한 사람들' / 사진제공 = 정선군청




정선의 '문화공간 藝's(대표 강기희)'에서 기획한 '2013 나눔의 인문학' 제6강에 정선군청 공무원 전상현씨가 강사로 나서 화제다.

전상현씨의 강의 주제는 '술의 인문학- 술의 역사와 술을 사랑한 사람들'이며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시는 술에도 철학과 역사가 있음을 설파한다. 전씨는 그동안에도 공무원을 상대로 술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 적이 있을 정도로 술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며 술에 대해선 전문가 수준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술이 어떻게 만들어지며 한 나라를 망하게도 흥하게도 하는 술에 어떤 철학이 담겨 있는지 그에 대한 궁금증은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정선장터 아리랑 골목 내에 있는 '문화공간 藝's'에서 풀 수 있다.

또 오는 7월 25일 제7강은 김수복 정선군청 관광문화과장의 ‘재미있는 정선 토속음식이야기’가 예정되어 있다

한편 문화공간 藝's는 지난 1월 정선 시민들이 힘을 모아 문을 열었으며 2500권의 장서를 보유한 골목도서관으로 정선시민 누구나 책을 빌려 읽을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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