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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2018 동계올림픽 대비 시민 영어회화 강좌’ 개강식을 지난 1일 오후 1시 중앙동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주민자치위원, 수강생 등 주민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릉시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박오균) 주관으로 실시되는 영어회화 강좌는 2018 동계올림픽을 맞이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초 영어회화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외국인 손님맞이에 대한 기본회화 능력 및 국제적 마인드를 갖추기 위해 개설됐다.
시 관계자는 “영어회화 강좌를 통해 각 개인의 능력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시에서 열리는 각 종 국제행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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