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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관련 시설과 관광객, 동계올림픽 관련 특구지역 등의 원활한 하수처리를 위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관련 하수도시설 확충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군비 10억을 확보해 지난 6월말 용역을 착수한 본 사업은 국비 192억 원을 포함해 총275억 의 사업비를 들여 대관령 공공하수처리장 하수저류시설, 진부 공공하수처리장 증설, 하수관거 23km를 확충한다.
평창군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2016년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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