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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저탄소 녹색시범도시 조성’ 중 지역에너지 절약사업인 공공시설 LED조명교체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사업은 올해 총 사업비 6억2800만원(국비 3억1400만원, 지방비 3억1400만원)이 투입해 지난 6월에는 공공시설 17개소(경포동주민센터 외 16개소)의 실시설계를 완료했고 저탄소 녹색시범도시지구 내 주민센터, 화장실 등 공공시설물의 LED조명 2230 등은 현재 교체 중에 있다..
이에 앞서 시는 2011년부터 2012년 2년간 총 사업비 7억1000만원(국비4억9700만원, 지방비2억1300만원)을 투입해 저탄소 녹색시범도시 지구 내 나트륨보안등을 LED보안등으로 교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저탄소 녹색시범도시 조성은 물론, 2018동계올림픽을 친환경올림픽으로 성공 개최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실내조명을 비롯한 가로등, 공원 등 실외조명도 LED조명으로 교체해 녹색도시 강릉건설의 기틀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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