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곡의용소방대원 삼산 지역대 새 보금자리 마련
김성훈 | 기사입력 2013-07-08 08:43:31

지난 5일 연곡의용소방대 삼산지역대 준공식을 가졌다.




강릉시는 지난 5일 ‘연곡의용소방대 삼산지역대’ 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명희 강릉시장, 권혁열 도의원, 이무종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조영돈 시의원, 정은철 소방서장 등 비롯하여 의용소방대원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총 사업비 1억5000만원을 들여 준공된 청사는 지상 1층 연면적 60.23㎡ 규모로 사무실 및 회의공간을 확보해 다목적으로 사용가능하며, 작년 10월 설계를 시작해 진입로 등 주변 기반시설의 정비 공사를 마쳤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삼산지역은 사계절 절경을 이루는 소금강 국립공원으로 산불, 물놀이 사고, 산사태, 폭설 등 사고 위험이 높은 곳이다. 그 동안 삼산지역대가 안전파수꾼으로 가장 빠른 대처와 임무해 준 것에 감사한다.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들이 지역을 위해 맘 놓고 봉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원들은 “그 동안의 컨테이너 생활을 마감하고 새로이 단장된 신축건물에 보금자리가 마련돼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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