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9일 오전 11시 강릉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2013년 상반기 지역치안 협의호 정례회의'가 열렸다. |
강릉시는 9일 오전 11시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2013년 상반기 지역치안 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최명희 강릉시장, 김화묵 강릉시의장, 정인식 강릉경찰서장, 최범기 강릉상공회의소장 등과 각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 4대악 근절 추진방안, 여름철 경찰 운영방안 및 교통관리 대책’에 대해 회의했다.
이날 최명희 강릉시장은 “해변운영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 생각한다. 아무리 좋은 시설을 해놔도 안전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찾지 않을 것이다. 안전이 바탕이 되고 질서가 있다면 사람들도 많이 찾아 줄 것이다. 누구나 안심하고 찾아 올 수 있는 해변이 되도록 올해 해변 운영도 잘 협력 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후 협의체는 강릉시 CCTV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