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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경포 해수욕장 개장식에서 최명희 강릉시장이 축사하고 있다. |
강릉시는 12일 경포해수욕장에서 해변 개장식을 가졌다.
이번 개장식에는 최명희 강릉시장, 김화묵 강릉시의장, 정인식 강릉경찰서장 등과 경포 번영회와 해병 전우회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개장식에 참석한 최명희 강릉시장은 “6년전과 현재의 경포의 모습이 다르다는 것을 시민 여러분들이 더 잘 알 것이다. 현재는 경포가 전국 최고의 해변으로 바뀌고 있다. 수질 또한 주문진과 함께 좋아지고 있고, 몇 년 동안 꾸준히 노력을 해서 안좋은 이미지를 벗어나 전국 최고의 친절과 안전 질서 있는 해변으로 변했으니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개장식 이후 여름경찰서 현판식이 진행됐다.
12일 경포 해수욕장 여름경찰서 현판식을 가졌다. / 사진제공 = 강릉시청 |
12일 경포해욕장에서 개장식을 가졌다. / 사진제공 = 강릉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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