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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부터 운영되는 동해시 '무릉계곡 소나무 숲 야영지. |
동해시는 청정자연 휴양지인 무릉계곡 소나무숲 야영장에 캠핑용 데크 23면과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전기시설과 샤워장을 함께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데크는 국내 캠핑 트랜드의 대형화 추세에 맞춰 표준형(3.6m×5.4m) 20면과 특별형(4.5m×6.6m) 3면으로 울창한 송림 사이에 배치했다.
무릉계곡 소나무 숲 야영장은 캠핑과 함께 아이들이 맘껏 물놀이 할 수 있는 무릉 반석과 산책하듯이 다녀올 수 있는 용추폭포 코스, 등산에 관심이 많다면 두타산, 청옥산, 고적대 등 백두대간의 주요 봉우리 등반체험도 함께 할 수 있다.
무릉계곡 소나무숲 야영장은 7월부터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하며, 사용일 60일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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