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짜장면 데이’로 이웃사랑 실천
임현규 | 기사입력 2013-07-18 12:06:19

이웃사랑을 매년 몸소 실천해오고 있는 부곡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의 아름다운 마음이 주위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사랑의 짜장면 데이’행사는 부곡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원 40여명의 봉사 손길이 보태져, 매월 셋째 주 목요일 11시 부곡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2011년부터는 관내 요양원(이레병원)을 분기별로 방문해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환자분께 ‘짜장면 나눔 행사’를 실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자장면을 대접하고 있다,

행사 기금은 매년 개최되는 유천문화축제에서 식당을 운영한 이익금과 재활용품 수집대금, 그 외 작은 정성 등이 함께 해 운영되며, 자장면 반죽기는 예전에 중국집을 하던 회원이 무상으로 기증해 사용하고 있다.

부곡동새마을남˙여 협의회는 매년 지속적으로 ‘사랑의 짜장면 데이’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며, 한 그릇의 자장면 대접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기쁨을 실천함은 물론 지역사랑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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