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멘토 토크콘서트’ 열어
임현규 | 기사입력 2013-07-19 11:56:09

신동청소년․아동장학복지센터(소장 서범석)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자 20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PASS 진로 멘토 토크콘서트’에 참가한다.

경희대학교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성장발달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이번 ‘진로 멘토 토크콘서트’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 그들의 성공스토리, 학업과정, 직장생활 등의 비전과 현장 소리를 들려주는 살아있는 진로교육의 장으로 펼쳐진다.

신동청소년 아동복지센터 서범석 소장은 “더 이상 청소년들이 지역적 여건으로 인해 진로 의식도 없이 주어진 환경에 따라 미래를 결정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곧은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결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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