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무더위 시원한 에어쇼로 날려 보내
임현규 | 기사입력 2013-08-02 12:00:38

1일 강릉경포해변 상공에서 블랙이글 에어쇼가 펼쳐지고 있다.




강릉시는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가 8월1일부터 2일까지 오후 2시부터 경포 해변 상공에 아름다움을 수놓는다.

시는 경포를 찾은 피서객들에게 꿈과 희망, 사랑과 추억을 심어 주기 위해 경포해변 중앙통로를 기점으로 상공에서 High Show(15과목/15분), Low Show(15과목/15분), Flat Show(15과목/15분)로 구성된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를 기획했다.

블랙이글스는 2009년 8월 광주기지 제239특수비행대대로 재창설돼, 2010년 12월 원주기지로 이전, 2012년 T-50B 항공기 8기로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특수비행을 통해 조종사들의 조직적인 팀워크와 고도의 비행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이다.

한편, 지난 7월26일 막을 올린 2013경포 여름바다예술제는 8월 4일까지 10일간 경포해변을 중심으로 강릉시내 전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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