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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7월 31일 이동식부탄연소가스 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캠핑문화의 확산으로 여름휴가철 휴대용부탄연소기의 이용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야영지 및 캠핑장이 많은 강원도의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부탄캔 안전사용요렬에 대한 가스안전홍보를 강화코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가스안전공사, LPG용기 충전 및 판매업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둔내면 청태산을 찾은 캠핑객을 대상으로 부탄연소 안전점검 실시, 이동식부탄연소기에 대한 안전사용수칙 설명하고 안내전단지 등을 배포했다.
군 관계자는 “옥외전광판 및 시내버스 정류소·차량내부 전광판을 활용 가스안전 홍보 문구 표출도 병행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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