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365세이프타운 연일 대성황을 이뤄
김성훈 | 기사입력 2013-08-06 08:43:10

태백 365세이프타운이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연일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시는 7월 30일 개관이래 최초로 일일 입장객이 1000명을 돌파한 365세이프타운은 2일 오전시간만에 다시 1000명을 돌파했으며 3,4일에도 1000명을 넘어섰다.

연일 높아지고 있는 세이프타운은 교육과 놀이가 접목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이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자녀들의 체험학습을 원하는 부모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한국 관광공사 주관으로 조사한 7월 가볼만한 곳에 선정됨과 세이프타운 자체적으로 추진한 파워블로거, 언론사 팸투어, 각종 이벤트 등 다각적인 홍보마케팅이 효과를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콘텐츠 확충과 고객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체험관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며 “국내 유일의 안전체험테마파크인 365세이프타운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험학습 시설로 적극 활용 될 수 있도록 공격적인 홍보활동을 계속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365세이프타운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오투리조트 산소캠핑 행사에 참가한 개인에게 자유이용권 50% 할인, 스마트폰, 디카, 등을 365세이프타운 체험사진이나 전경 등을 찍어오면 선별해 소정으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SUMMER 이벤트를 11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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