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강소농’육성으로 꿈이 있는 농촌 실현 앞장서
김성훈 | 기사입력 2013-08-07 14:44:48

동해시농업기술센터는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농업 인력의 경영역량을 제고시키는 작지만 강한농업 “강소농”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기업농, 취미농을 제외한 모든 농업 경영체를 대상으로 역량향상을 지원하되 성장 가능성을 갖춘 자율 신청농업 경영체를 우선 지원한다,

현재 식량작물 36명을 비롯해 채소 21명, 과수 20명, 특작8명, 축산 17명, 농촌자원 3명 총 105명이 등록 되어 있다.

또한 이들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소득 10% 향상 및 경영역량 20%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3월 61명을 대상으로 경영개선 역량강화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기본교육 수료자 중 경영개선 심화교육 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4월 한국여성수련원에서 1박2일간 진행했다.

동해시농업기술센터는 경영체별 실천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심화 교육반을 개설해 월1회 후속교육을 실시함과 동시에 우수 경영체 현장체험도 병행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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