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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하기위한 사방댐 준설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7월 집중호우 이후 춘천지역 일대를 점검한 결과 30여곳에 토사, 토석이 쌓여있는 상태를 확인했다.
이에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준설 공사를 통해 토사와 잡목 유입 공간을 최대한 확보키로 했다.
또한 준설공사와 함께 훼손된 부분도 정비키로 했다.
사방댐은 집중호우 때 상류에서 내려오는 토석, 계곡에서 떠내려 온 나뭇가지를 잡아줘 중·하류 2차 피해를 막는 기능을 하는 댐으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15개를 집중 설치해 수해방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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