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독도간도사랑 축제 미탄면 율치리에서 열려
임현규 | 기사입력 2013-08-14 17:06:16

평창군은 15일 저녁 7시 미탄면 율치리 예다랑 특설무대에서 ‘독도간도사랑 어울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독도간도사랑예술인협회(회장 김도현)주최로 열린다.

독도간도사랑예술인협회는 우리땅 독도에 대한 일본의 침략행위와 영유권 주장에 대해 민간차원의 역사자료 수집과 학술활동, 독도지키기 국민운동, 대외적인 독도와 동해의 한국령에 대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김남권 시인의 작품 ‘독도여, 한반도의 역사여 일어서라’를 김남권 시인과 최현미 평창시낭송회 회원의 시낭송으로 1부의 막이 오른다.

2부 공연은 김은규, 여정은 평창시낭송회 회원이 간도시를 낭송하면서 흥겹고 뜻 깊은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초대가수로 인디언 수니가 나설 예정이며, 철가방 프로젝트, 정한식, 퓨전락 밴드 ‘꾼’, 빨간 스타킹, 뉴에이지 그룹 k-아라리밴드, 평창풍물패, 테라피 춤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이에 앞서 낮 12시부터 서양화, 한국화, 목각, 판화, 사진, 만화, 압화 등 전시회도 동시에 개최해 볼거리도 풍부한 문화예술축제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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