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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2012년부터 동쪽바다중앙시장(구 동해중앙시장) 상권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침체되어 가던 발한구도심 상권 회복에 청신호를 켰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2014년까지 사업비 36억원을 투입해 시장주변에 차량 1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전용주차장을 8월 현재 52면을 조성완료 했다.
주차장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동쪽바다중앙시장의 현안 사항인 주차난 해소는 물론 지역고객, 관광객들의 시장 접근성이 한층 수월해진다.
또한 8월말 완공될 다목적광장은 시장 내 발한뉴월드상가 앞 부지에 약 800m² 규모로 조성중에 있다.
향후 이곳은 소규모 공연을 할수 있는 야외무대, 먹거리장터 운영, 음수대, 벤치 등을 설치해 고객, 상인들의 문화, 휴게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밖에 2011년 11월 상권활성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재단법인 동해중앙시장 상권관리기구’가 설립, 고객 유입의 3대요소인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상권활성화사업은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시범사업으로 지난 2011년 5월, 전국 6개 도시 (강원 동해, 서울 마포, 경기 성남, 부산 동구, 충북 청주, 경남 창원)가 선정돼 구역별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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