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강릉시 경포저류지에 코스모스 꽃 단지가 조성됐다. /사진제공 = 강릉시청 |
강릉시는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경포저류지에 시민 및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꽃단지 12ha 조성해 도심속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6월에 코스모스를 파종하고 지속적인 시비 작업과 관리를 했으며, 코스모스 개화로 아름다운 꽃 단지가 조성됐다.
이번에 조성된 경포저류지 코스모스단지는 오죽헌, 선교장, 경포생태습지 주변으로 문화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코스모스의 다채로운 빛깔로 최대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가을의 정취를 한층 느낄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올해 코스모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꽃 종자를 확보, 파종 관리해 2014년 4월 경포 벚꽃 개화 후 6월까지 유채, 양귀비 등 아름다운 꽃의 향기와 색채를 느낄 수 있는 꽃 단지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