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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호현마을과 동해시 새마을회가 1사1촌 농촌사랑 자매결연을 맺었다. / 사진제공 = 동해시청 |
북평동 대구·호현마을과 동해시새마을회가 최근 농촌사랑 ‘1사1촌 농사랑 자매결연‘을 맺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20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김중호농업기술센터소장과 박재갑 동해시새마을회장 및 임원 그리고 대구마을 김창기 포도연구회장 및 마을주민 등 총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도·농 상생을 다짐했다.
동해시새마을회는 북평동 대구·호현 마을에서 봄철 포도 순자르기와 봉지 씌우기 등 매년 60~70명씩 일손 돕기 봉사를 해오고 있다.
이들 양측은 앞으로 자매결연을 통해 농번기 일손 돕기를 비롯해 농·특산물 판매, 농촌체험 등 다양한 농촌사랑 프로그램을 추진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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