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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은 26일~9월6일까지 관내 표본 1000 가구 13세 이상 상주 가구원을 대상으로 ‘2013 영월군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영월군사회조사는 지역주민들의 생활수준, 관심사, 의식 등을 조사해 정책개발과 각종 지표를 발굴하기 위한 통계조사이다.
이를 위해 군은 3월에 동북지방통계청 춘천사무소와 업무협의를 했으며, 동북지방통계청 춘천사무소는 영월군 사회조사와 관련된 표본설정, 본 조사, 자료 집계 및 분석, 보고서 작성 등 통계작성 전반에 대한 통계기술 및 전문지식을 최대한 전수할 예정이다.
조사내용은 영월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으로 기본항목이 가구현황과 생활여건의 전반적인 분야인 주거, 소득, 보건, 복지, 교육 등 10개 부문에 대하여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조사원이 대상가구를 방문 조사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회조사가 영월군의 지표개발과 정책개발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조사원의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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