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폭염으로 인한 가뭄피해 최소화에 노력
임현규 | 기사입력 2013-08-22 08:17:41

[강릉타임뉴스=임현규기자] 강릉시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가뭄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시는 ‘긴급 농업기계 수리반’을 편성해 양수기·스프링클러 등 가동 가능한 양수 장비 수리 지원을 한다.

시는 보유하고 있는 양수기 215대와 산불진화 차량 12대를 우선 점검해 농업인이 필요 시 가뭄현장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농업인이 보유하고 있는 양수기 및 스프링클러는 ‘부품비 지원 정비 지정점’을 통해 수리하면 부품비를 5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작물에 가뭄피해 증상이 나타나면 농가에서는 지체하지 말고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에 양수기 및 산불진화 차량을 지원 요청 하면된다”며 “본인들이 양수기 및 스프링클러를 이용해 가뭄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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