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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최근 농촌지역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농촌노인 생활안전관리’시범 사업마을인 묵호동 어달마을에 가스안전차단기 보급 사업을 완료했다.
7월 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농촌 생활속 가스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하고, 최근 마을 경로당 및 어달 마을 거주주민 96세대에 가스안전차단기를 설치했다.
가스안전차단기는 시간조절형으로 가동시간을 설정해 놓으면 자동으로 꺼지는 시스템이다.
이는 가스 렌지를 이용한 음식 조리시 가스 불을 껴놓고 깜박하는 생활건망증에서 이어질 수 있는 가스폭발, 화재등 위험요소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어달마을은 2013년 농촌노인생활안전관리시범마을로 선정돼 독거노인, 몸이 불편한 노인등 25가구를 선정해 생활안전컨설팅을 실시해 생활속 위험요소를 개선한다.
또한 시는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7일에는 동해소방서에서 ‘생활 속 화재예방 및 응급처치’란 주제로 소화기사용법, 응급상황대처법등 강의와 현장 실습을 통해 생활안전의식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다.
동해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노인생활안전관리시범사업’으로 안전 주거환경 개선 및 의식교육을 통해 묵호 어달 마을이 주민 모두 안적의식이 고취되고 안전마을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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