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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은 앞으로 다가올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해 저수지 등 수리시설에 대해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관내 농업생산기반시설 389개소를 대상으로하는 저수지 5개소에 대해 중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취입보, 집수암거, 관전 등 384개소에 대해서는 31일까지 자체점검으로 일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점검은 저수지 수위조절 및 수문조작 요령 점검 및 보완, 시설물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재해위험시설 관리대장 보완, 수방자재 비치, 복구동원업체 지정 등에 대해 점검한다,
군 관게자는 “이번 안전관리 실태 점검으로는 재해사전예방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해 수리시설물 유지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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