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에서 열리는 관악인들의 하모니의 향연
임현규 | 기사입력 2013-08-26 14:41:13

전국의 관악인들이 춘천에서 하모니의 향연을 벌인다.

춘천시는 27~28일 이틀 간 효자동 문예회관에서 ‘제11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초·중·고등부와 고등혼성 총 49개팀 3000여명이 참여하며 27일 초등, 중등부 경연으로 시작된다.

27일 오후5시30분에는 지난해 우승팀인 일신여고의 초청공연이 진행되며 28일 오후3시30분에는 해군본부 군악대 특별연주가 예정돼 있다.

경연대회 대상 1팀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400만원, 최우수지도자상에는 춘천시장상과 상금 100만원, 부문별 최우수상에 각각 춘천시장상과 상금 200만원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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