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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성남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고객감사 이벤트로 8일 “국밥 Day”를 맞이해 성남시장내 소머리국밥집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소머리국밥 반값 할인행사가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
‘국밥데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9월 8일의 숫자 발음 즉, 구팔이 ‘국밥’처럼 들리는 것에 착안해 매년 9월 8일을 ‘국밥 먹는 날’로 정하면서 시작됐다.
이번 국밥 할인행사는 8일 당일 오전 7시부터 성남시장 국밥골목 내 소머리국밥 점포 9개소에서 개최되며, 점포별 한정된 수량에 한해 6000원짜리 국밥을 3000원에 판매한다.
성남시장 상인회(회장 한소권)는“성남시장에 소재한 국밥거리를 널리 알리고 추석을 맞아 시장 이용고객을 위한 고객감사 이벤트로 개최하게 됐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용고객들의 반응을 보고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에 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주말 가족들과 나들이 하며 추석 장도 보고, 소머리국밥 반값 할인행사에도 참여하면 일석삼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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