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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추석명절 연휴기간 중 급식제공자의 고향방문 등으로 아동의 결식우려가 있어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 원활한 급식 지원을 도모하고자 급식지원 대책을 마련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추석명절 연휴기간 동안 대상아동의 가정에서 급식제공이 가능한지, 친척집을 방문하는지, 기존 급식방법을 변경할 필요가 있는 아동이 있는지 사전에 파악해 결식우려아동을 예방한다.
또, 일반음식점, 도시락배달 업체, 단체급식소 등 42개소의 운영여부를 사전에 파악해 영업여부, 연락처 등의 정보를 안내해 급식제공에 차질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며, 관련정보는 동해시 홈페이지에 게시해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시락배달 업체의 경우 도시락 및 명절에 적합한 대체식품을 제공하도록 했으며, 그 내용을 급식제공 아동에게 사전에 안내해 연휴기간 동안 급식아동에게 많은 양의 부식이나 밑반찬이 한꺼번에 제공되는 경우 음식물이 상할 염려가 있으므로 급식대상 아동 및 보호자에게 반드시 냉장보관 하도록 주지시키고 식중독 발생에 대비한 식중독예방 지침을 철저히 준수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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