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태백시는 추석을 맞아 안전한 명절을 위해 오는 17~22일 6일간 ‘교통분야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추석연휴 기간 중 수송수요 증가에 대비해 수송차량 정비 점검 및 운송질서 확립 등 특별교통 대책을 마련함으로써 시민과 삼척시를 찾는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
추석연휴 교통대책 기간 동안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연휴기간 중 교통 불편 신고사항 접수․처리 및 각종 사고발생 대비 비상상황을 유지한다.
6~15일 10일간 수송차량 점검․정비 실시 및 여객터미널 시설점검, 운수종사원 특별안전 교육, 각종 교통안전시설물을 사전 점검 완료했다.
또한 특별교통대책 기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7일부터는 원활한 교통소통과 질서유지를 위해 교통소통을 저해하는 불법 주정차 행위와 승차거부, 호객행위 등 불법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교통 혼잡 해소와 안전하고 편안한 귀경길을 위해서는 가급적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도록 하고, 부득이 자가용 차량 이용 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