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추석 연휴 특별 교통 대책 수립 추진
박정도 | 기사입력 2013-09-16 12:30:18

태백시는 추석을 맞아 안전한 명절을 위해 오는 17~22일 6일간 ‘교통분야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추석연휴 기간 중 수송수요 증가에 대비해 수송차량 정비 점검 및 운송질서 확립 등 특별교통 대책을 마련함으로써 시민과 삼척시를 찾는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

추석연휴 교통대책 기간 동안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연휴기간 중 교통 불편 신고사항 접수․처리 및 각종 사고발생 대비 비상상황을 유지한다.

6~15일 10일간 수송차량 점검․정비 실시 및 여객터미널 시설점검, 운수종사원 특별안전 교육, 각종 교통안전시설물을 사전 점검 완료했다.

또한 특별교통대책 기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7일부터는 원활한 교통소통과 질서유지를 위해 교통소통을 저해하는 불법 주정차 행위와 승차거부, 호객행위 등 불법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교통 혼잡 해소와 안전하고 편안한 귀경길을 위해서는 가급적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도록 하고, 부득이 자가용 차량 이용 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