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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위탁개발협의서를 체결해 진행하고 있는 주문진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 기공식을 25일에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주문진 제2농공단지는 기존 제1농공단지 인접부지에 2010년부터 사업을 시행해 총사업비 220억 원으로 15만7273㎡ 규모를 계획했으며, 현재 전체조성 편입토지의 90% 보상 완료 상태이다.
시는 3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주문진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을 2014년 12월 중에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단지조성이 완료되면 전기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음·식료품 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금속가공 제조업, 목재 및 나무제품 제조업 관련 20개의 기업을 유치하고 이에 따른 지역경제활성화로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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