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수돗물 방사는 수질검사 결과 ‘안전’
임현규 | 기사입력 2013-09-27 11:00:26

속초시는 관내 3개소 정수장의 수돗물을 채수해 방사능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3개소 정수장 모두 방사능물질 불검출 판정 결과가 나왔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누출과 관련해 속초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위원장 홍옥선)들의 요청에 따라 한국원자력연구원에 3개소 정수장의 먹는 물에 대해 방사능 물질인 세슘134, 세슘137, 요오드131 항목의 검사를 의뢰한 결과 3개 항목 모두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

또한 ‘2013년 9월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에 3개소 정수장 원수 및 정수에 대해 수질 검사를 한 결과 원수는 매우 좋음, 정수는 먹는 물 수질기준 적합판정을 받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임을 확인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보다 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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