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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타임뉴스=박정도 기자] 평창군은 동부오리 권역단위종합정비 기본계획 수립 확정 전에 지역역량강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동부오리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은 평창읍 이곡리 등 5개 마을에 H/W사업과 S/W사업(지역역량강화)으로 구분해 2014~2017년 4년 동안 총 사업비 38억6400만원을 투자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에서는 사업 성공을 위해 권역주민들의 사업에 대한 의식함양, 사업을 이끌어 갈 리더육성 등 4년 동안 5개 부문의 지역역량강화사업(주민교육, 컨설팅, 홍보 및 마케팅, 정보화, 마을경영지원)에 총 3억86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선 추진을 통해 주민갈등 및 문제해결 능력배양, 실천능력 및 추진력을 갖춘 리더 육성, 권역의 홍보를 통한 이미지 제고 등 경쟁력 있는 권역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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