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유비쿼터스 도시 사업 본격적으로 추진
임현규 | 기사입력 2013-10-21 11:29:58

[삼척타임뉴스=임현규 기자] 삼척시는 유비 쿼터스 도시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을 시작한다.



시는 복합에너지 거점도시 삼척시의 U-City 사업을 구체화할 유비 쿼터스 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21일 오후2시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한다.

시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삼척시 행정구역 전역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5개년 유비쿼터스 도시계획은 U-시티 사업을 종합하고 시의 정보화 계획, 도시발전 계획 등을 반영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U-시티 사업으로 추진한다.

이번에 추진되는 유비쿼터스 도시계획은 단계별 2020년 30만 인구 증가를 고려한 U-시티 방향 설정, 복합에너지 거점도시 및 안전도시에 적합한 인프라 구축과 안전서비스 모델 발굴 등이 포함된다.

또한 삼척시 지역적 특성에 맞는 유비쿼터스 서비스 발굴 밀 확산 방안을 제시하고 방법·재난·재해 등을 모두 통합한 도시통합관제운영센터 구축 및 운영 방안도 함께 마련된다.

이를 위해 시는 9월부터 유비쿼터스 도시계획 용역을 추진해 왔으며 2014년 2월까지 유비쿼터스 도시 중장기 미래전략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유비쿼터스 도시계획이 효율적인 도시 건설 및 U-서비스를 제공해 도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주민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척시는 2013년 1월 국토해양부에서 추진한 U-시범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원을 지원받아 총 12억원의 사업비로 U-교량안전관리시스템 및 플랫폼 구축사업과 유비쿼터스 도시계획 수립 용역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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