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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타임뉴스=임현규 기자] 동해시가 ‘2013 강원도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릉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24~25일 양일간 강릉라카이샌드파인에서 개최됐다.
매년 열리는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대회는 18시·군이 모여 오리엔테이션, 해외선진지연수 성과보고, 한마음 장기자랑 등과 시·군별 주요관광지에 얽힌 전통문화와 전설 등을 관광객들에게 잘 전달하는지를 경연하는 대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결과 동해시가 2013년 관광마케팅분야 시·군 종합 문화관광해설사 활동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김혜순 문화관광해설사가 ‘두타산 무릉계곡의 첫 관문 호암소’란 주제로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시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성과 마인드 제고를 위해 매년 문화관광해설 테마아카데미 및 정규교육 과정 수료 등의 아낌없는 행정지원을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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