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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임현규 기자] 삼척시가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안어선 감척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5600만원을 들여 연안어선 감척을 ㅊ진킬 하고 2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연안어선 감척대상은 연안자망, 연안복합, 연안통발 등 3개 업종으로 선령 6년 이상된 어선을 1년이상 본인 명의로 소유하고 최근 1년간 60일 이상의 조업실적이 있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시는 고갈되고 있는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어업 자원이 풍부한 어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어선 감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삼척시는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총 사업비 60억원을 들여 연안어선 144척을 감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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