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태백타임뉴스=임현규 기자] 태백시는 7일 황지동 주민센터에서 황지지구(황지동 38-6, 태백농협일원)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해당지역 토지소유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대한 사업지구 추진목적, 배경, 절차, 주민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 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 잡고 종이로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실시된다.
사업대상은 총 160필지 2만8067m²이며 2014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디지털 지적이 구축돼 지적불부합으로 인한 분쟁이 완전히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