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농업인의 날 통해 시민들과 농업인들 하나 되다
임현규 | 기사입력 2013-11-11 11:42:47

[강릉타임뉴스] ‘제31회 강릉시농업인의 날 행사’가 제2의 강릉시의 범시민 축제로 발돔움 했다.

8~9일 양일간 남대천 단오행사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3만여 명의 강릉시민들과 농업인들이 함께 모여 다채로운 행사를 즐겼다.

또한 ‘햇쌀가득’ 오륜쌀로 지은 주먹밥을 2018명에게 나눠 준 2018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다짐 주먹밥 나눔행사와 ‘2018 스마일 실천헌장’ 낭독은 문화시민으로서의 의식 전환의 계기가 됐다.

축제의 다채로운 행사 중에서 다문화 김치 담그기 경연과 초청가수와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 시민노래자랑, 스타 골든벨은 시민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다.

이번 축제는 농업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이뤄낸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농업인의 날 행사가 강릉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행사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신현일 강릉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더 풍성하고 다양한 행사로 가을철 시민축제로 부족함이 없는 다채로운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현규의 다른기사보기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