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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타임뉴스=임현규 기자] 동해시는 ‘LS드림 사이언스 클래스’공모 사업에 동해시드림스타트센터가 최종 선정돼 2014년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시드림스타트센터는 이번 겨울방학기간 중 드림스타트 초등 5~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LS드림 사이언스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에 필요한 계약직 교사는 이달 중 공모를 통해 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동해시드림스타트센터는 이번 기회를 통해 겨울방학기간 동안 홀로 방치되는 아동, 저소득계층 아동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공부에 대한 무관심 및 교육격차를 해소해 다옹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해 나가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LS그룹이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클래스는 교사 과정을 이수한 이공계 전공 대학생 멘토가 과학 실습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가르쳐 줌으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과학에 흥미를 갖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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