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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타임뉴스=임현규 기자] 강릉시는 18일 오전10시30분 시청 8층 상황실에서 ‘강릉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의 노사 민정 협력 증진 및 노사분규 예방과 해소방안 등을 협의하기 위해 열린다.
협의회 위원장인 최명희 강릉시장의 주재로 열리는 이날 회의는 한국노총 지역지부 김학마 의장, 민주노총 강릉지역부 신관묵 의장, 강릉상공회의소 최범기 회장, 강릉고용노동청 김원식 지청장, 강릉시의회 심종인 의원 등 위원 11명이 참석한다.
협의회는 ‘일자리 창출’과 양보와 배려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중심으로 2013년도 주요업무 보고 및 2014년도 추진과제를 설정하고,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릉시 노사민정 협의회는 올해 초 조례 개정을 통해, 당초 ‘노·사·정’에서 주민 대표자가 구성원으로 추가된 ‘노·사·민·정’ 협의체로 조직을 새로이 정비했다.
또한 1일에 위원 전원 임기가 새로 시작됐으며 주민 및 공익 대표로 전국주부교실 강릉시지회 최성래 회장과 강릉여성인력개발센터 엄금자 관장 등 신규위원이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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