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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타임뉴스=임현규 기자] 영월군은 기한 내 지방세를 납부한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포상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상제도는 지방세에 대한 성실납세풍토를 조성하고 건전한 납세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된다.
추첨 대상자격은 건당 5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기 내에 납부한 성실납세자로 군은 지난해 미수령자 1명을 포함한 151명을 선정해 2만원 상품권을 포상할 계획이다.
추첨일 현재 지방세 체납자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2013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와 2013년 7,9월분 재산세 납세자를 대상으로 추첨한다.
당첨자 선정은 컴퓨터 전자추첨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영월군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상품권은 등기우편으로 개별 발송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성실납세자에 대한 상품권 증정으로 지방세에 대한 우호적 납세분위기를 확산하고, 이를 통한 지방세 체납액의 감소 등 징세비용 절감은 물론 온눌상품권을 활용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이리석이조의 효과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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