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 기념 영화제
김정욱 | 기사입력 2013-11-21 18:04:27
[동해타임뉴스]동해시는 11월 세계폭력추방주간 행사로 동해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소장 조경진)와 함께 기념 영화제를 실시한다.

세계 여성폭력추방의 날 행사는 1961년 도미니카 공화국의 세자매가 독재에 항거하다 살해당한 것을 기념하여 1981년 재정 되었다. 이후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0일까지 16일간을 ‘여성폭력추방주간’ 으로 하여 여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자의 생존과 치유를 지지하는 문화행사이다.

이에, 시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대상으로 예비 사회인으로써 가져야 할 건전한 성의식을 제고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함양하고자 11월 21일 동해상업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북평고등학교(11.22), 묵호고등학교(11.25)를 차례로 실시한다.

각 행사는 동해가정폭력성폭력 상담소의 성폭력예방교육 후 ‘친밀한 강간‘ 이라는 영화를 상영한다. 데이트폭력의 개념이 무엇인지, 가족이나 연인 등 친밀한 관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폭력에 관한 잘못된 인식 등을 바로잡고 건전한 성문화 전파를 할 예정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