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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타임뉴스=임현규 기자] 춘천시 캠프페이지가 시민 누구나 이용하는 여가 공간으로 거듭난다.
시는 현재 운영 중이거나 계획된 시설 외에 시민 이용 폭을 넓히기 위해 공공 이용시설 확충을 추진키로 22일 밝혔다.
캠프페이지는 현재 운영 중인 시민체육관에 이어 2013년 말까지 어린이모험공원, 장애인스포츠센터가 준공됨에 따라 2014년부터 두 시설을 개방할 예정이다.
2014년에는 이들 시설 외에 노인 게이트볼장, 축제장, 낭만가로수길, 문화 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축제장 부지는 대형행사에도 불편이 없도록 정비할 계획이며 방문객들이 쉬면서 책을 읽거나 편지를 쓸 수 있는 문화공간도 설지한다.
시 관계자는 “이밖에 경관 개선, 청보리, 유채, 메밀, 코스모스 등의 경관직물 식재, 꽃밭 조성사업이 계획돼 있으며, 시는 당초 계획된 공원부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공원 조성 계획 수립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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