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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타임뉴스=임현규 기자] 찬바람이 겨울을 재촉하는 11월의 마지막 주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의 아쉬움을 달래는 따스한 가야금 선율이 강릉시에 울려 퍼진다.
강릉시는 29일 저녁7시30분 작은 공연장 단에서 가야금 연주회 ‘시간의 바다’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영아트프론티어(AYAF)에 선정된 가야금 연주자 이수진의 무대로 꾸며진다.
가야금 연주자 이수진은 탁월한 음악적 해석과 섬세하면서도 힘이 있는 테크닉을 고루 갖춘 연주자라는 평을 받고 있는 가야금 연주자다.
시 관계자는 “독주, 중주, 재즈앙상블 협연 등의 연주로 이번 연주회가 구성되며 가슴을 울리는 가야금 선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또한 재즈 앙상블과의 협연을 통해 전통과 현대적 코드를 접목한 이수진 만읜 특색 있는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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