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동해안 청정수산물 시식회 30일 개최
임현규 | 기사입력 2013-11-29 10:42:34

[강릉타임뉴스=임현규 기자] 강릉시는 동해안에서 생산되는 청정수산물의 소비촉진 및 가격 안정을 위한 수산물 소비촉진 및 가격안정을 위한 수산물 소비촉진 및 시식회, 캠페인을 30일 오후1시 강릉실내체육관 앞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식회는 일본 방사능 유출로 인해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아 수산물 소비 위축에 따른 안전성을 범시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실시된다.

‘강원도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제4회 동사모 한마음 대회’에 참가하는 2000며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시식회에서는 동해안 대표 어종인 도루묵, 오징어, 문어와 방어, 가리비 등이 준비된다.

시 관계자는 “청정 동해안에서 어획되는 수산물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하다는점을 널리 알려 소비자들의 불안을 해소하는 한편, 수산물의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횟집, 수산시장 등에 활력이 되살아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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