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농촌관광 마케팅에 주력
임현규 | 기사입력 2013-11-30 10:57:00

[강릉타임뉴스=임현규 기자] 강릉시는 2002년부터 조성한 관내 17개 농산어촌 체험관광마을 중심으로 ‘55000 강릉여행’상품과 특산음식 먹거리촌 등을 개발해 강릉농촌관광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2012연 농촌체험관광으로 강릉을 찾은 방문객이 30만 명, 35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림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외부 방문객과 정보 교류로 강릉농업·농촌 경쟁력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는 코레일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차여행과 문화관광지, 농촌마을, 특산음식먹거리촌, 재래시장 등을 경유하는 강릉여행상품을 연계하고자 코레일 서울본부와 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는 저탄소녹색시범도시와 솔향강릉 청정이미지 그리고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로써 강릉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고, 지역의 역사문화자원, 재래시장을 농촌어메니티와 연계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며 “가족여행 뿐 아니라 수학여행,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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