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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타임뉴스=임현규 기자] 춘천시는 2014년에도 교동 재해위험지구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교동3 재해위험지구인 교동 대머리 산 아래쪽 지역을 2014년도에 1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물보상과 지장물 철거를 시작으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교동3 재해위험지구는 집중호우 시 사면 붕괴위험이 있는 곳으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세 차례 토사가 흘러내려 건물 10 여동, 60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시는 2012년 12월에 재해위험지구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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