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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타임뉴스=임현규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나눔 행복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단체 회원들의 활동으로 동해시가 훈훈해 지고 있다.
강원행복추진단은 5일 독거노인들에게 연탄 340장을 전달했다. / 사진제공=동해시청 |
동해시 강원행복추진단(대표 최종복) 회원 12명은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연탄 쿠폰을 보유한 배달이 어려운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에 340장의 연탄 배달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한 회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훈훈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강원행복추진단 관계자는 “시군별 릴레이식으로 이달 말까지 연탄후원 및 배달봉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강원행복추진단은 각계각층의 의견을 강원도정에 반영하고 모니터링을 하기 위해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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