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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타임뉴스=임현규 기자]태백시는 19일 오후 2시 황지연못에서 ‘황지도심정비 및 전선 지중화 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준공식에는 태백시장 및 시의원등 기관ㆍ단체장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석해 깨끗한 모습으로 단장된 황지로와 시장북로를 함께 걷는다.
는 5월부터 84억(국비11억, 시비42억, 한전3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황지로와 시장북로를 비롯한 농협삼거리~황지교사거리간 200m와 태백역사거리~중앙로간 890m 구간에 대한 전선 지중화사업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무분별하게 난립했던 전기, 통신, 태백케이블 등 가공 배전선로를 지중화하고 가로등과 보도블럭을 교체해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해소했다”며 “8월 새롭게 단장된 황지연못과 더불어 도시 이미지 개선으로 관광객 증가와 황지자유시장을 비롯한 도심 상가의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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