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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타임뉴스=임현규 기자]강원 정선군 정선초등학교는 도 내 초등학생 아동안전지도 6개 우수작품 선정결과 강원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선초등학교 아동안전지도 수상한 작품 |
도내 초등학생 아동안전지도 제작은 3월~10월 총 사업비 6300만원으로, 초등학교 학생과 지도교사가 cctv 사각지대, 쓰레기 방치 등 학교주변 환경을 파악하고 이를 지도로 제작해 안전율을 높이는 사업이다.
정선초등학교는 학생 11명과 지도교사 1명이 참여해 아동안전지도을 제작했으며, kbs춘천방송총국 전시장 등 4개소에서 시군에서 우수작품으로 신청한 16개 학교, 151개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우수작품은 전시장 내 관람객의 스티커 투표로 최종 6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정선군 라병락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초등학생 아동안전지도 제작 사업이 아동범죄 예방 및 안전의식 향상에 크게 일조했다”며 “정선초등학교가 강원도교육감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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